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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역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 본격화 동대구역등 8곳 3조2636억규모 총사업비가 3조2636억원에 달하는 복합환승센터 개발 시범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작년말 복합환승센터 개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8개 역사의 관한 지자체들이 복합환승센터로 개발하기 위한 개발계획을 수립 중으로 사업자 공모를 거쳐 오는 2013년말부터 착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동대구역(이하 사업비 5600억원) 및 부전역(4575억원), 광주송정역(5000억원), 울산역(3754억원), 익산역(4768억원), 대곡역(5554억원), 남춘천역(700억원), 동래역(2685억원) 등으로 이 중 동대구역(신세계)과 동래역(KT 컨소시엄)만 사업자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대곡역과 남춘천역은 아직 개발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지 않았지만 대부분 내년에 .. 더보기
부산도시철도 '동래역 개발' 제3자 제안공고 부산교통공사가 동래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에 본격 시동을 건다. 부산교통공사는 동래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에 참가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제3자 제안공고를 냈다고 28일 밝혔다. 교통공사는 지난해 5월 동래역사개발주식회사로부터 수익형민간투자(BTO) 방식의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 그동안 사업타당성 용역과 공사내 민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쳤으며, 다른 사업안을 받아보기 위해 이번에 제3자 제안공모를 하게 됐다. 제3자 제안공고 기간은 오는 12월 17일까지로 1단계 사전적격심사와 2단계 사업제안서 평가를 통해 12월말께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교통공사는 이를 위해 29일 오후 2시 부산진구 범천동 청사 8층 회의실에서 동래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설명회를 가진다. 동래역 복합환승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