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I 썸네일형 리스트형 4분기 GDP '제로성장'하나 산업생산등 각종 지표 악화에 일부 민간硏 마이너스 전망도 산업활동동향을 포함한 각종 경기지표가 잿빛으로 변하는 가운데 4ㆍ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하락폭이 예상보다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일부 민간연구기관과 해외투자은행(IB)이 점치는 것처럼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로 가라앉는 상황까지 올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해도 일시적으로 경기둔화의 골이 깊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2일 기획재정부ㆍ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3ㆍ4분기 실질 GDP는 전기 대비 0.7%, 전년동기 대비 4.4% 각각 증가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지난해 1ㆍ4분기부터 7분기 연속 전기 대비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셈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정부 주도의 경기회복에서 바통을 이어 받은 민간이 올 상반기부터 제조업 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