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O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주한 BTL…한산한 BTO BTL-고시·평가 잇따라, BTO-신규사업 마감 분위기 최근 들어 민간투자사업의 양대축인 BTL(임대형 민자사업)과 BTO(수익형 민자사업)가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BTL은 4분기로 접어들면서 잇단 신규 고시와 평가로 분주한 반면 BTO는 제3자공고를 기다리고 있는 사업이 3건 정도에 불과해 한산한 분위기다. 우선 BTL은 얼마전 올해 건축분야 최대어인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학위과정시설의 주인을 가린 데 이어 이르면 이번주부터 대전, 대구, 경북 등 지역교육청의 학교시설에 대한 평가가 잇따라 진행된다. 또한 이달 말에는 포천, 파주·양주 병영시설, 이천 및 수원 관사 등 군시설도 사업계획서 마감을 거쳐 평가작업이 본격화된다. 단위사업별 평가는 물론 신규 고시도 줄을 이을 전망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