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L평가계획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교 BTL도 평가위원 공개한다 평가 이틀 전 공개…공정성·투명성 강화 올해부터 학교 BTL(임대형 민자사업)도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나 군시설 BTL처럼 평가위원이 사전 공개된다. 또 특정업체에 몰표를 주는 평가위원은 평가위원 풀(Pool)에서 제외하는 등 평가위원 관리가 엄격해진다. 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EDUMAC)는 4일 서울 우면동 한국교총회관에서 ‘교육시설 BTL 평가계획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학교 BTL은 평가결과를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평가위원 스스로 평가위원 선정 여부를 특정업체에 사전 통보하고 평가위원 명단 사전 입수설이 떠도는 등 왜곡된 정보가 생산, 유통되면서 신뢰성에 금이 가는 경우가 허다했다. 이에 따라 에듀맥은 학교 BTL 시장의 최대 이슈였던 평가위원 공개를 올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