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포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자시장 물꼬 트인다 BTO·BTL 고시·공고 잇따라 올 들어 꽉 막힌 민간투자사업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수익형 민자사업(BTO)과 임대형 민자사업(BTL) 등 올해 예정된 신규 물량의 고시·공고가 잇따라 예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환경시설을 중심으로 극소수에 불과했던 신규 민자사업이 이르면 이번주부터 하나둘씩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건축 BTL의 중심인 초중등학교는 다음달 중 일제히 고시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교육청의 경우 총사업비 820억원 규모의 삼송초 외 4교를 비롯해 △호매실1초 외 2교(495억원) △지난초 외 2교(489억원) △지난중 외 2교(472억원) △중일초 외 2교(438억원) 등이 다음달 초부터 순차적으로 주인을 찾아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도교육청은 총사업비 355억원 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