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BTL 썸네일형 리스트형 증권사, BTL사업 '손 놨다' 2006년 증권사, BTL사업 의욕적 진출 금융위기 이후, 현재 증권사 대부분 '포기' 현재 BTL사업에서 대부분 증권사들이 손을 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에서는 BTL사업투자는 당분간 없을 것이라는 예상까지 내놓고 있다. 증권사들은 10~20년 이상 장기프로젝트 대비 낮은 수익성, 은행보다 낮은 금리여력, 고객들의 수요감소, 자금 조달력, 금리 변동성이 부담됐다는 설명이다. BTL사업(Build-Transfer-Lease)이란 임대형 민자사업으로 운영권은 정부가 소유하고 민간이 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시공한 민간 사업자에게 임대료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 지난 2006년 정부가 BTL사업을 활성화방안을 내놓자 당시 금융권은 정부의 '러브콜'에 응했다. 정부는 지난 20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