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트램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면전차 또다시 논란 촉발 도의회 도시환경위, 관련 용역 예산 통과...최종 결과 주목 노면전차(트램)가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행정감사 때부터 일관되게 문제를 제기해 온 노면전차 관련 용역비가 전액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하면서 현재 대로 예산안이 확정될 경우 경제성과 재정 여건, 현실성 등을 둘러싸고 또다시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김태석, 민주당·노형동 갑)는 지난 6일 오후 2012년도 제주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과정에서 노면전차 관련 용역인 ‘도시철도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비’ 2억원을 원안대로 반영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예산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는 대로 우근민 지사가 공약한 노면전차 도입을 위해 절차를 밟아나갈 계획이다. 문제는 이 같은 일련의 과정이 신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