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투심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자사업 회생 여부 26일 민투심이 좌우 건설업계, 재정부의 민자회생 의지가 관건 통행료, 민원에 꽉 막힌 SOC 민간투자사업의 회생 여부가 오는 26일 정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좌우될 전망이다. 정부가 ‘2012년 경제정책 방향’을 통해 2013년 균형재정 달성을 위해 민간투자 부문에서 다각적인 대안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기 때문이다. 15일 기획재정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26일 열릴 민투심에 대한 업계의 기대감이 크다. 재정부가 내년 정책방향으로 제시한 △BTLㆍBTO 혼합민자 도입 △해지시 지급금 산정 때 후순위채권 포함 △시설개량 민자(RTO) 활성화 등의 조치에 대한 희망감이 작용했다. 해지시 지급금 산정 때 후순위채권 포함 조치는 해지된 민자사업이 용인경전철 1건에 머문 상황에서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리스크분담을 꺼리는 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