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투자사업심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항 생활폐기물 에너지시설 BTO로 추진 재정부, 화천ㆍ양구 군시설 등 4건 BTL로 시행 포항시 생활폐기물 에너지 시설사업이 BTO(수익형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 화천ㆍ양구관사 및 병영시설 등 군시설사업 4건은 BTL(임대형 민자사업)을 시행된다. 기획재정부는 23일 류성걸 제2차관 주재로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포항시 생활폐기물 에너지 시설사업은 기존 매립장이 2016년 포화에 이르는 데 따른 사업으로, 발전시설과 연계해 BTO방식으로 공고하기로 했다. 제안 총사업비 1680억원(보상비 98억원 별도)으로 하루 500톤 규모의 폐기물연료화시설과 하루 270톤 규모의 전용보일러 시설 등을 갖추는 사업이다. 재정부는 이 사업을 제3자공고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 내년 4월에 착공해 2014년까지 완공한다는 방침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