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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심도도로

U스마트웨이 남북3축 사업 본격화 상계~대치 17.2㎞ 구간 상세기본계획 착수…나머지 5개 노선은 민선5기 내 힘들 듯 U스마트웨이 남북3축 사업 본격화 상계~대치 17.2㎞ 구간 상세기본계획 착수…나머지 5개 노선은 민선5기 내 힘들 듯 서울 시내 지하 40~60m에 자동차 전용도로를 건설하는 U스마트웨이(대심도도로) 남북3축 사업이 본격화한다. 그러나 U스마트웨이 6개 노선 가운데 시비로 진행하는 남북3축을 제외한 나머지 5개 노선은 민선5기 내 추진이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18일 U스마트웨이 남북3축 건설과 관련 ‘동북간선도로 지하화 상세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해당 계획에는 당현4교~군자교 동부간선도로 9.4㎞ 구간을 지하화하고 나머지 군자교에서 대치까지 7.8㎞ 구간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 더보기
서울시, 경기도 GTX 추진 여부에 촉각 스마트웨이 건설사업 관련…시의회 반대 등 상황 비슷 서울시, 경기도 GTX 추진 여부에 촉각 U스마트웨이 건설사업 관련…시의회 반대 등 상황 비슷 서울시가 U스마트웨이(대심도도로) 건설사업과 관련 경기도의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사업 추진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U스마트웨이의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발표가 한달여 남긴 시점에서 GTX의 향방이 U스마트웨이의 사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U스마트웨이와 GTX는 서로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GTX 사업이 U스마트웨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볼 수는 없다”고 조심스러워 하면서도 “GTX가 국책사업으로 실행된다면 U스마트웨이 사업이 어느 정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GTX가 국비를 들여 하는 국책사업인 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