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종합계획 썸네일형 리스트형 KTXㆍ4대강 주변 거점에 향후 10년 개발역량 집중 국토부, 국토종합ㆍ국가기간교통망계획 확정 향후 10년간 범국가적 개발역량이 KTX와 4대강을 축으로 한 지역별 녹색거점 확보에 집중된다. 전국 7대 광역권과 5대 해안ㆍ접경ㆍ내륙권에 분포할 개별 거점도시의 내외부는 185조원대의 철도, 도로 등 SOC인프라가 철저한 인터모달리즘(교통수단간 연계ㆍ환승 강화) 원칙에 따라 촘촘히 연결한다. 개발사업의 패러다임도 대규모 신규 개발을 억제하는 국토계획 평가시스템 아래 기존 도시ㆍ주택ㆍ산업단지의 재생 중심으로 전환한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의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과 ‘국가기간교통망계획 2차 수정계획’을 확정해 다음 주에 고시,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계획은 부문별 하위계획을 통해 구체화될 정부의 최상위 국토ㆍ교통시설 개발청사진이며 양대 계획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