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p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설 코리아' 유럽시장까지 영토 확장 포스코건설, 폴란드 에너지화 발전플랜트 진출 대우건설·대림산업도 사업다각화로 수주 잇달아 국책은행 자금지원 등 정부 제도적 뒷받침 절실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해외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대형건설사들이 최근 들어 유럽 시장 확대에 성공하는 한편 비주력 부문의 수주 계약을 따내는 등 사업 다각화 전략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업계에서는 해외건설 부문에서도 경쟁이 심해지고 수익성 악화 우려가 나타나는 가운데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고부가가치 사업으로의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모습이라는 평가다. ◇신사업 진출 박차=15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해 말 파키스탄 수전력개발청과 '로우어 팔라스 밸리' 민간수력발전사업 추진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대우건설은 한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