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민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공권도 없는 'KTX 민영화'에 건설사 러시 왜? - 정부 단순 운영권 설명회에 대거 참여 - "돈된다" 포트폴리오 다각화 차원인 듯 - 與비대위 "KTX 경쟁체제 부정적" 변수 정부가 속도를 내고 있는 KTX 운영권 민영화에 관심을 기울이는 기업권 가운데 물류업체들과 함께 건설사들이 부각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민영화 대상은 철도 레일이나 역사 등에 대한 시공과는 무관하게 철도 경영 관련 프로젝트여서다. 12일 오전 국토해양부 주최로 경기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수서발 KTX 운영권 사업 설명회 자리엔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두산건설·동부건설·포스코엔지니어링 등의 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대우건설의 경우 서종욱 사장이 전날 신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동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할 것을 공식화한 상태다. 이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