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CSOs 처리시설 2~3파전
1권역, 대우·GS·포스코…2권역, 고려·한라산업 새만금유역 CSOs(합류식하수도 월류수) 및 초기우수처리시설 설치사업 1권역과 2권역이 각각 3파전과 2파전으로 압축됐다. 8일 한국환경공단과 업계에 따르면 이들 공사의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서류 마감 결과 1권역은 3개, 2권역은 2개 컨소시엄의 경쟁구도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722억원 규모의 1권역은 대우건설과 GS건설, 포스코건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우건설은 40%의 지분으로 코오롱건설(20%), 한라건설(10%), 한백종합건설(20%), KSC건설(10%)과 손을 잡았고 GS건설(38%)은 태영건설(22%), 한신공영(10%), 중앙건설 (20%), 세음종합건설(10%)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포스코건설은 40%의 지분을 갖고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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