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하수관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해 주인찾는 민자사업은 BTO-시흥∼서울 도로 등…BTL-파주·부산 하수관거 등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은 가운데 새 주인을 찾을 민간투자사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작년 말 고시·공고된 사업을 대상으로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와 사업계획서 마감에 이어 평가가 잇따를 예정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9일 파주 하수관거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사전등록을 시작으로 올해 민자시장의 우선협상대상자 평가 작업이 본격화한다. 총사업비 831억1100만원 규모의 파주 하수관거 BTL은 금촌 등 6개 처리구역에 하수관거 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9일 PQ 마감을 거쳐 다음달 21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한다. 이달 30일 사업계획서 마감 예정인 부산 하수관거 BTL이 롯데건설, 코오롱건설, 태영건설 등 3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는 만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