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우건설, 최근 5년간 턴키시장 다승왕 승률은 태영건설 1위…올해는 대림산업이 수위 달려 최근 5년간 나라장터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시장에서 대우건설이 다승왕을 기록하고 있으며 승률은 태영건설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지난 7월말 현재 대우건설과 대림산업이 각 4건으로 공동 1위에 올랐고 대림산업은 SK건설과 함께 승률 100%로 불패를 잇고 있다. 31일 조달청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지난 7월말까지 턴키방식으로 계약을 맺은 총 171건(지분율 기준) 중 대우건설이 30건을 차지해 가장 많은 턴키공사를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총 49건의 입찰에 참가해 19번의 고배를 마시며 30건을 낙찰받아 61.2%의 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GS건설이 22건(이하 승률 55%), 현대건설 21건(47.7%), 삼성건설 및 태영건설 각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