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제안가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동산개발도 최초제안자 가점 논란? 민간제안 철도부지개발 최대 5% 가점에 ‘갑론을박’ 아이디어 발굴·경쟁활성화 위한 솔로몬의 지혜 필요 민간제안 방식으로 추진되는 코레일의 철도부지 개발사업과 관련, 최초제안자 가점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겁다. 최대 5%의 가점을 놓고 제안 사업자측은 최대치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3자 경쟁을 준비하는 업체들은 최소 또는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레일은 지난해 12월15일 접수한 민간제안서에 대한 평가 일정을 수립, 빠르면 이달 하순께 최초제안자를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평가대상은 영등포역과 청량리역, 동대구역, 해운대 우동, 부산진역(3개사) 등 모두 5개소 철도부지에 대한 개발사업 제안서를 낸 7개 사업자. 제안서 접수 후 60일내로 최초제안자를 선정해야 하는 만큼, 늦어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