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공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LH PQ기준 개정에 업계 희비 최저가공사 독식방지·우수시공업체 우대 LH의 PQ 기준 개정에 건설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한 업체에 최저가공사 수주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는 반면 우수시공업체에는 사전 심사에서 가점을 줘 우대한다는 것이 LH의 방침이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기준을 개정하면서 향후 입찰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건설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부문은 PQ심사 적격자 선정에서 결격 및 감점사항. LH는 한 건설사가 LH에서 연간 수주한 최저가낙찰제 대상공사가 5건 이상이면, 수주한 공사의 총 설계금액과 총 계약금액의 차액에 따라 감점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차액이 △1000억원 이상이면 7점 △800억원 이상 6점 △600억원 이상 5점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