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용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신재생에너지 설비 점용료 88% 인하…업계 활력소 될까 서남ㆍ중량ㆍ탄천ㆍ난지 물재생센터 신재생e 설비 점용료 88% 내려 민자방식 추진, 열병합 발전시 연 30억 수익…지자체 횡단전개 검토 서울시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물재생센터 4곳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점용료를 올해부터 88% 내린다. 민간 사업자가 물재생센터 내 부지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할 경우 사용료를 기존의 1/10 수준만 내면 되는 것이다. 그만큼 고정비 부담이 줄어드는 셈이어서 신재생에너지 업계에 활력소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일 신재생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강서구 마곡 △성동구 중량 △강남구 탄천 △경기도 고양시 난지 등 물재생센터 4곳의 부지 사용료를 파격적으로 인하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하수도사용조례’를 개정해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중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