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전철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무관청은 여전히 나몰라라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탈선을 막기 위해 민간사업자들이 해법찾기에 골몰하고 있지만 주무관청들은 여전히 나몰라라 하고 있다. 최소운영수입보장(MRG) 부담을 최소화하려는 입장을 고수할 뿐 전혀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민간사업자들끼리 머리를 맞댄 용인경전철의 경우 용인시 측은 MRG 조정에 대해 전혀 양보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개통 전 가장 뜨거운 이슈인 MRG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할 경우 민간사업자들의 노력이 허사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게다가 용인시장 교체 이후 용인경전철 담당 실무진들도 대폭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경전철의 문제점에 대한 공감대가 부족해 주무관청과 민간사업자 간 협상에 난항이 우려된다. 의정부시도 공사 중단 재검토를 요청했다가 취소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