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경전철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우이경전철 지하승환통로 종합적인 '재검토' 오 시장-박 구청장 '지하승환통로 없으면 시민불편' 서울시가 2014년 완공 목표로 추진 중인 강북 '우이∼신설 경전철'구간 일부 정거장에 승환통로가(중간 대합실) 없이 설계됐다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서울시와 강북구가 시민불편이 초래될 것이라는데 뜻을 모았다. 서울시는 지난 2005년 1월 강북구의 교통난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시 최초로 '우이∼신설선' 지하경전철 노선 도입을 발표했다. 이어 지난해 초 경전철 노선구간(정거장 13개소)을 확정하고, 9월 민간투자유치와 함께 즉시 공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뉴시스(11월12일자)가 입수한 경전철 설계도에서는 '우이∼신설'구간 13개 정거장 가운데 L01, L03, L04, L05(역명 미정)등 4개 정거장에 중간 대합실이 없는 채로 설계돼 있다. 또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