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협상대상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반기 민간투자시장 누가 웃을까 이달부터 우선협상자 선정 잇따라 올해도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민간투자시장이 본격적인 우선협상권 경쟁 레이스에 돌입한다. 공공은 물론 민자시장도 극심한 물량난에 시달리다 보니 여느 해보다 뜨거운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매머드급 복선전철 이후 민자시장이 잠시 소강상태에 빠진 가운데 이르면 이달부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잇따를 전망이다. 우선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가 오는 10일 사업신청서 접수를 마감한다. 열악한 사업 여건 탓에 서울캠퍼스 사업을 따낸 대우건설이 이탈한 가운데 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건설의 경쟁으로 압축될 것으로 점쳐진다. 이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이 17일 사업제안서 마감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이 단독 참여한 이 사업은 최근 백지화 논란에 휩싸이면서 추진 여부가 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