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테마파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제군 오토테마파크 19일 `첫 삽' 대규모 자동차 경주장과 호텔 등이 들어서는 강원 인제오토테마파크 관광지조성사업이 19일 첫삽을 뜬다. 인제군은 오토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부지 매입이 마무리돼 오는 19일 오후 인제군 기린면 북리에서 기공식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인제 오토테마파크는 지난해 6월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인제오토피아가 총사업비 1천863억원을 투입해 105만4천여㎡의 부지에 길이 3.98km의 자동차 경주용 트랙을 포함해 카트경주장과 호텔(134실), 콘도(118실), 모터스포츠 체험관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특히 파크 부지 내 북쪽 2.5km 트랙과 남쪽 1.4km 트랙은 아마추어 대회나 교육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최소 5만명 이상의 맴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정적인 수익방안도 확보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