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관망 최적관리시스템 구축 턴키 3파전
태백, 대우·GS·한화…영월·정선, SK·금호·두산 태백과 영월·정선 권역의 상수도관망 최적관리시스템 구축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공사가 각각 3파전으로 전개된다. 7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들 공사의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마감 결과 태백 권역(555억원)에는 대우건설과 GS건설, 한화건설이, 영월·정선 권역(539억원)에는 SK건설, 두산건설, 금호산업이 각각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나타났다. 태백 권역의 경우 대우건설이 70%의 지분으로 동일건설(15%), 정상종합건설(15%)과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GS건설(45%)은 코오롱건설(25%), 태백건설산업(10%), 대산종합건설(10%), 대양(10%)과 한조를 꾸렸다. 한화건설은 50%의 지분을 갖고 포스코건설(20%), 양지종합건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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