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판정위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설공사 중 암반 판정 및 관리 강화된다 국토부, 공사비절감 제안 때만 감리원 가점 연말부터 공사비 증가를 유발하는 건설현장의 암반에 대한 판정 및 관리가 엄격해진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의 ‘책임ㆍ검측ㆍ시공감리 업무지침서’와 ‘감리전문회사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 개정안을 마련해 부처 및 업계 의견을 조율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개정안을 보면 설계 때 추정된 암반선에 대해 건설공사 착공과 동시에 암판정위원회를 상시 구성해 암반선 노출 즉시 필요한 시험 등을 통해 정확히 판정토록 규정했다. 설계변경의 요인인 암반에 대한 판정 및 분류를 객관화, 신속화함으로써 불필요한 설계변경으로 인한 공사비 누수를 막기 위한 방안이다. 공사비 절감의 정의(자재 등의 재활용, 신공법ㆍ신기술 적용 등 창의적 사고를 통한 예산절감)와 세부 절차 및 기준도 명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