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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휴게소

시흥 본선상공형 휴게시설 민자사업 재공고 도공, 내년 1월 6일 사업신청서 접수 지난달 사업신청자가 전무했던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 본선상공형 휴게시설 민간투자사업이 재공고됐다. 한국도로공사는 8일 이 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자 모집 공고를 내고 다시한번 주인찾기에 나섰다. 특히 도공은 이번 재공고에서 민간사업자의 귀책사유가 발생했을 때 해지시지급금을 민간투자자금의 80%로 내걸었으며 최소자기자본비율도 종전 25%에서 20%로 완화했다. 얼어붙은 민자시장 분위기를 감안, 해지시지급금과 자기자본비율 완화를 통해 민간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도공은 내년 1월 6일 사업신청서를 접수한 뒤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박경남기자 knp@ 출처 : 건설경제 2010-11-10 더보기
도공 민간투자사업 '절반의 성공' 마장 분기점은 우선협상자 선정…시흥 상공형 휴게시설은 신청자 없어 한국도로공사의 민간투자사업이 절반의 성공을 거두는데 그치고 있다. 28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마장 분기점 복합문화시설과 시흥 상공형 휴게시설 등의 민자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단위사업별로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올해 첫 테이프를 끊은 마장 분기점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반면 시흥 상공형 휴게시설은 민간사업자를 구하지 못해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 7월 제3자공고된 마장분기점은 2개사가 우선협상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최근 주인이 가려졌다. 도공은 사업제안서 평가 결과 공항석유상사를 우선협상자로 선정하고 현재 협상을 준비 중이다. 이르면 다음달 중으로 민간사업자를 최종 선정하고 내년 4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