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만개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에 마리나 시설 4곳 들어선다 남천동에 2012년까지 …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도 ‘시동’ 부산시는 ㈜진일월드마린과 남천동 마리나 시설 건립 협약을 30일 맺었다. 수영구 남천동 56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마리나는 사업자가 47억원을 들여 2012년까지 짓는다. 사업자가 부산시에 기부채납 한 뒤 일정기간 관리운영권을 가져가는 기부채납 방식으로 개발된다. 남천동 마리나는 지상 5층(1998㎡) 짜리 건물에 편의시설, 전시·판매장, 교육장 등이 들어선다. 바다에는 35척의 요트·보트와 수상오토바이 등을 계류할 계류장(1040㎡)이 만들어진다. 부산 바닷가에 마리나 시설 4곳이 들어선다. 국내 첫 국제 규격 요트경기장인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도 시작됐다. 부산시는 이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최근 선정했다. 현대산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