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북부국제회의시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레일,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시동 코레일,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시동 서울역 북부 역세권이 국제회의시설 중심의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코레일은 서울시와 공동으로 이런 내용의 ‘서울역 북부 국제회의시설 조성계획’을 확정하고 7~22일까지 도시계획 변경을 위한 주민공람공고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개발계획을 보면 건축물 총 연면적만 31만7000㎡이며 중앙부에 지상 9층 컨벤션센터(용적률 757%, 연면적 9만3878㎡)를, 양측면에 27층 호텔(850실, 7만3890㎡)과 40층 업무시설(9만9381㎡), 그리고 각종 문화판매시설(5만68㎡)을 배치한다. 컨벤션센터는 협소한 철도부지 여건을 고려해 적층형 구조로, 건물은 일반건물 대비 에너지사용량이 50~75% 낮은 저에너지건축물로 설계한다. 부지 중앙의 철도선로 상부에는 친환경 테마파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