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통망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0만 위한 서부교통망 아파트단지 민원에 휘청? 광명~서울 민자사업 684가구 반대에 4년째 표류 단지주민, "단지 앞 터널로 주거환경 악화" 서울~광명고속도로 위치도 수도권 서부 1000만 주민의 교통정체를 완충할 광명~서울간 민자고속도로가 아파트단지 민원에 발목이 잡혀 표류하고 있다. 민자사업자는 국책사업 지연에 따른 혈세를 절감하기 위한 대승적 양보를 기대하는 반면 해당단지 주민들은 소음, 진동, 먼지로 인한 주거환경 악화를 이유로 당초 계획된 우회노선으로 되돌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07년 12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광명~서울간 민자고속도로의 실시협약 체결이 4년째 지연되고 있다. 주무부처, 인근 주민들이 찬성하는 가운데 유일한 걸림돌은 터널 바로 옆의 S아파트 주민 반발이다. 684가구에 불과하지만 부녀회를 중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