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연료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내 첫 ‘폐기물 발전시설’ 부산서 착공 2013년 3월 완공예정..연 340억원 원유 수입대체 등 경제효과 부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폐기물 발전시설이 들어선다. 부산시는 7일 부산 강서구 생곡동 부산환경자원공원 인근에서 대규모 생활폐기물 활용 발전시설 기공식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생활폐기물 연료화 및 발전시설’은 단순매립 또는 소각 처리되던 생활폐기물을 자원화해 전기를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회수시설이다.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총 2133억원이 투입되며, 9만 8789㎡의 부지에 2013년 3월까지 료화 시설과 복수식 터빈 방식의 전력생산시설이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포스코와 태영건설이 공동 출자해 준공 후 부산시에 기부채납하고 15년간 운영권을 갖는 BTO 방식으로 추진된다. 부산시는 2008년 6월 포스코로부터 사업 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