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신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만금 신항만 1단계 4선석 내년 말 착공 인공섬에 국제 명품항만, 중국 겨냥 물류중심으로 신시도와 가력도를 가로지르는 새만금 2호 방조제(9.9㎞). 이곳 바깥 바다로 10만t 이상의 대형 선박이 드나들 국제 신항만이 내년 말 착공된다. 국토해양부가 지난달 29일 '새만금 신항만 개발 기본계획'과 그 예정 지역을 고시했다. 김완주 전북지사는 "30년 가까이 공들인 그림이 화룡점정(畵龍點睛)을 찍으면서 새만금을 중국을 겨냥한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 거듭나게 할 기반을 마련했고, 이곳 산업단지 개발의 확실한 동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김 지사가 1일 신시도 33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사업의 개요와 향후 과제 등을 설명했다. ◆2030년까지 18선석으로 확장 새만금 신항만 기본계획은 이곳 항만 물동량 예측을 토대로 2030년까지 2단계로 항만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