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도로통행량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자고속도로 통행량 지속 증가세 국토해양부는 8일 한국일보의 ‘민자고속도 수요 예측 실패, 매년 1000억원 혈세 낭비’ 보도와 관련, “민자고속도로 통행량은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민자고속도로 통행량은 2009년 협약통행량의 57% 수준에서 2010년 68%로 증가했다. 2011년 현재도 지속 증가 추세이다. 예컨대, 최근 개통된 서수원-평택 고속도로의 경우 협약통행량 대비 실제 통행량은 2009년 38.1%에서 2010년 66.0%로 늘어났다. 용인-서울의 경우도 같은 기간 52.3%에서 70.9%로 증가했다. 인천공항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도 통행량은 각각 42.0%에서 57.5%로, 65.0%에서 75.5%로 증가했다. 이러한 통행량 증가로 인해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경우 최소운영수입보장(MR..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