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고속도ㆍ국도공사 신규 발주 없다
국토부, 철도ㆍ항만 등도 신규 발굴 중단 내년에 고속도로, 국도 신규 착공물량이 전무할 전망이다. 28일 국토해양부가 내놓은 ‘2011년도 예산안’을 보면 내년도 국토해양 부문의 신규 사업(천만원 단위 일부 사업 제외)은 15건, 983억8000만원이다. 올해 신규 사업(작년 10월 정부제출 기준, 66건, 3133억원)과 비교해 건수는 1/5, 금액은 1/3에 머문다. 그마저 신규 시설사업은 공항철도 연계시설(800억원), 철도종합시험선로 구축(20억원), 도시철도CDM사업(2억5000만원), 제2항공교통센터구축(32억원), 부산역 광역환승센터(1억5000만원) 등 5건에 머문다. 나머지는 부동산행정정보 일원화(32억원), 교통영향분석자료 DB화(4억9000만원), 교통약자이동편의 증진계획 수립(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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