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영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사년 대형공사 빅매치 1라운드 설계심의 돌입 1.1조 도담~영천 복선전철…철도공단, “개찰일 하루 앞당길 수도” 올해 초대형 건설공사 빅매치 1라운드인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노반건설공사의 주인을 가리기 위한 설계심의가 시작돼 귀추가 주목된다. 29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대전 유성의 레전드호텔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인 이 공사의 4개 공구에 대한 설계심의에 착수했다. 이날 오전 9시 호텔 로비에는 이번 입찰에 참여한 93개의 시공사 및 설계업체 관계자 500여명이 운집해 계사년 대형공사 마수걸이를 위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들 4개 공구의 추정금액이 웬만한 중견업체의 시공능력평가액에 맞먹는 1조1099억원에 달하고 올해 주인공을 선정할 대형 토목공사가 드물어 이 공사를 수주시 올해 공공공사 수주 전략을 안정적으로 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