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업무보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묘(辛卯)년 한해 건설업 살리기 ‘올인’ 국토부, 대통령 업무보고서 밝혀 국토해양부가 신묘(辛卯)년 한햇동안 민간건설 살리기에 진력한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폐지하고 보금자리주택은 60㎡ 이하 소형 위주로 틀을 새로 짠다. 경영난에 빠진 건설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환매조건부 미분양 매입대상을 수도권으로 확대하고 PF 대출보증을 늘리는 한편 4대강 외 국가ㆍ지방하천, 새만금 등 매머드급 신규 SOC사업도 추진한다. 직접시공 의무비율 확대, 기관별 턴키심의위원회 일원화, 설계ㆍ감리ㆍCM통합 등의 선진화 과제도 병행함으로써 공정ㆍ상생의 건설문화 정착에도 고삐를 죈다. 국토해양부는 27일 이런 내용의 ‘2011년도 국토해양 업무’를 청와대에 보고했다. 보고안은 4대강 완공 성과의 전 국토 확산, 일자리 창출, 보금자리 등 서민 생활안정, 철도 중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