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수주동향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년 건설수주 올해보다 4.5% 줄어든다” 연, 112.4조원 수준…2007년 이후 4년째 감소 22만가구 분양…주택매매가 1~2%ㆍ전세가 3~4% 오를듯 내년 국내 건설수주 총액이 112조4000억원 수준에 그쳐 올해보다 4.5%나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택분양 물량은 22만 가구로 올해보다는 소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택 매매가격이 1~2%, 전세가격이 3~4%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4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1년 건설ㆍ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를 개최, 건설업계가 내년에도 토목과 주택 두 부문에서 모두 부진한 수주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전망 분석에 따르면 내년 건설수주는 올해 전망치(117조7000억원)보다 4.5% 감소한 112조4000억원에 그쳐 지난 2007년의.. 더보기 이전 1 다음